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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Beem

오늘 소개할 건 바로 워싱턴dc -> 오클라호마 이동방법이다. 기차 버스 비행기 등등 여러 이동 방법 중 이번에 선택한 건 밣오.. 비행기! 거리가 먼 만큼 시간을 돈으로 사서 이동해보기로 했다. 사실 기차도 생각해봤는데 직행이 없어서 너무 뱅뱅 돌아가길래 쿨하게 뱅기 잡음ㅋ 워싱턴디씨와 오클라호마 사이 비행기 직행은 없어서 텍사스주의 댈러스에서 경유를 해야했다. 둘다 아메리칸 에어를 이용했고, 이유는… 사실 딱히 없다 ㅎㅎ 티켓값만 보면 178,700원이었지만 나는 수하물을 추가해야했기에.. 43,900을 더 결제했다. 총 금액은 222,600원‼️ 한달반 전 예약해서 이 가격이었고, 2021년 10월 기준이다보니 사실 현재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 편이다. 그냥 참고만 해주십솨 ..

여행 중에 떠난 여행,, 뉴욕에 있다가 1박2일로 나이아가라 폭포 다녀온 썰 푼다.. 완전 급발진은 아니고 약 10일 전 쯤에 예매한듯. 아닌가 2주 전인가?? 원래는 시카고에서 보스턴 넘어가기 전에 들리려했는데 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걍 나중으로 미뤄버림,, 어쨌거나 짐은 뉴욕 호스텔에 두고 잘 다녀왔다. 물론 암생각 없이 숙소를 예약한 탓에 하루 숙박비인 7만원을 짐 보관용으로 써버리긴 했다만.. 후회는 없다 ! 오히려 좋아 ~~~~ 뉴욕 라과디아 공항 - 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 왕복 가격 143,600원 (약 1시간 30분 소요) 뉴욕-버팔로 노선이 꽤 많은데 나는 최대한 알찬 1박 2일을 보내고자 당시 시간대가 가장 적당했던 델타항공을 이용했고 예매는 걍 트립닷컴에서 했..

나의 미국여행은 댈러스에서부터 시작됐다. 엄밀히 따지면 오클라호마지만 댈러스 넘어갈 땐 자차로 이동을 했기에 정보성 글을 쓸 수가 없듬. 암튼 오늘은 내가 댈러스에서 시카고로 넘어간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편도 가격 60,100원 (약 2시간 15분 소요) 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이용했고 예매는 걍 트립닷컴에서 했다. 사실 미국 국내선 예약할 때 여행사 꼈다간 운항 스케줄이 변경될 경우 보상이나 환불 절차가 되게 복잡해진다. 코시국이라 스케줄 변경이 오지게 일어나는 점을 고려한다면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매하는 게 맞지만.. 귀찮다고요~ 수하물 2개 포함된 가격인데도 생각보다 안 비쌌다. 한 달 정도 전에 미리 예매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