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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Beem

여행 중에 떠난 여행,, 뉴욕에 있다가 1박2일로 나이아가라 폭포 다녀온 썰 푼다.. 완전 급발진은 아니고 약 10일 전 쯤에 예매한듯. 아닌가 2주 전인가?? 원래는 시카고에서 보스턴 넘어가기 전에 들리려했는데 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걍 나중으로 미뤄버림,, 어쨌거나 짐은 뉴욕 호스텔에 두고 잘 다녀왔다. 물론 암생각 없이 숙소를 예약한 탓에 하루 숙박비인 7만원을 짐 보관용으로 써버리긴 했다만.. 후회는 없다 ! 오히려 좋아 ~~~~ 뉴욕 라과디아 공항 - 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 왕복 가격 143,600원 (약 1시간 30분 소요) 뉴욕-버팔로 노선이 꽤 많은데 나는 최대한 알찬 1박 2일을 보내고자 당시 시간대가 가장 적당했던 델타항공을 이용했고 예매는 걍 트립닷컴에서 했..

나의 미국여행은 댈러스에서부터 시작됐다. 엄밀히 따지면 오클라호마지만 댈러스 넘어갈 땐 자차로 이동을 했기에 정보성 글을 쓸 수가 없듬. 암튼 오늘은 내가 댈러스에서 시카고로 넘어간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편도 가격 60,100원 (약 2시간 15분 소요) 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이용했고 예매는 걍 트립닷컴에서 했다. 사실 미국 국내선 예약할 때 여행사 꼈다간 운항 스케줄이 변경될 경우 보상이나 환불 절차가 되게 복잡해진다. 코시국이라 스케줄 변경이 오지게 일어나는 점을 고려한다면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매하는 게 맞지만.. 귀찮다고요~ 수하물 2개 포함된 가격인데도 생각보다 안 비쌌다. 한 달 정도 전에 미리 예매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