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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나이아가라 리조트 & 카지노 숙박 후기 🏨 나이아가라 숙소 추천 (Seneca Niagara Resort & Casino) 본문
세네카 나이아가라 리조트 & 카지노 숙박 후기 🏨 나이아가라 숙소 추천 (Seneca Niagara Resort & Casino)
SOOBEEM 2023. 1. 18. 11:08

방가붑뜨 ! 또 간만에 미국 여행 후기로 돌아왔읍니다. 얘네를 다 써야 하루 여행기로 넘어갈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끝내보기루..
오늘 써볼 후기는 바로바로~~ 나이아가라에서 묵었던 숙소 후기! 내가 이용한 숙소는 세네카 나이아가라 리조트 (Seneca Niagara Resort & Casino) 라는 곳이다. 나이아가라 미국 지역에선 가장 높고 좋은데다가 유일하게 카지노가 있는 곳이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첨엔 혼자 1박2일로 잠깐 다녀오는 일정이라 숙소에 큰 돈을 지불할 생각은 없었다. 근데 지금까지 계속 호스텔만 이용하기도 했고.. 이 지역에서 젤 좋은 숙소가 오히려 보스턴, 뉴욕 같은 도시 호스텔보다 저렴한 거 아니겠음?? 그만큼 여기 호스텔은 더 저렴했지만 여기서 만큼은 나를 위한 지불을 해주기로 합리화 끝내벌임ㅋ

나는 아고다 어플을 사용해서 예약했는데 사전에 95,076원을 결제했고, 체크인 때 현장에서 시설 이용료를 추가로 지불했다. 카드로 긁었던 거라 지금 확인해봤는데 정확히 23,798원 빠져나갔음. 암튼 결론 ! 킹침대 뷰룸 1박에 총 118,874원을 지출했답니돠
***
2021년 10월에 방문했던 후기이고, 당시엔 코로나가 한창일 때라 외국인으로서 미국-캐나다 국경을 오가는 게 쉽지 않았다. 좀 덧붙여보자면… 미국에서 캐나다를 육로로 넘어가는 건 괜찮았지만 다시 캐나다에서 미국 넘어오는 건 미국인이 아닐 경우 무조건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다. 괜히 넘어갔다가 일정 꼬일까봐 그냥 미국쪽에서만 시간을 보냈으니 캐나다쪽 정보 물어봐도 답변 못 드립니다요~‼️
대충 소개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인 숙박 후기 레츠기릿


세네카 나이아가라 리조트 & 카지노
310 4th Street, Niagara Falls
아침 일찍 맨하탄에서 대중교통으로 라과디아 공항 찾아가고, 버팔로 공항에서도 버스타고 여기까지 먼 길 돌아 온 나.. 제법 대단해요😎 코로나 이후로 업데이트 된 정보도 딱히 없길래 그냥 구글맵만 믿고 냅다 왔는데 운 좋게 지연 없이 도착 완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유난히 높고 뻔쩍 거리는 건물 하나ㅋㅋㅋ 바로 ㄱㄱ해주었다

내 예상보다 규모가 큰 편이었다. 생각해보면 카지노도 있으니 그럴만두.. 1층에 리셉션도 있고 카지노랑 레스토랑 등등 별 거 다 있슴.
나이아가라 폭포, 시내 방면으로 바로 빠질 수 있는 곳은 카지노 쪽 출입구인데 여권만 보여주면 쉽게 지나갈 수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다.

체크인 16시부터인데 12시에 도착해벌인 나.. 짐이라도 맡기려다가 혹시나 하는 맘에 Can I check in rn? 라고 물어보니 된다네?! 아싸뵤 개이득하고 바로 췍인 해벌임. 위에서 설명했듯이 시설 이용료만 추가로 지불하면 댐. 키 받자마자 엘베 타주기~ 20층 가보자고 !


엘베 복도뷰 제법 멋진 편

가까이서 보면 음 일단 한국 넉김은 아님
은근 어지럽기도 하고…?

이제 객실로 들어가보자고요 ~~~
두근두근 개봉박두


화장실이랑 화장대가 있는 짧은 복도를 지나면 바로 침대 있는 방이 나온다. 룸컨디션 최고잖아…? 바로 커튼 걷고 사진 갈겨주기



화장실은 요렇게 생김 미국답게 완벽한 건식~
중앙에 세면대가 있고 사이드에 변기랑 샤워부스가 있돠
와중에 수건 완전 넉넉ㅋㅋ혼자 수건돌리기 해도 되겠어

간단하게 짐 챙겨온 거 침대에 흩뿌려놓기 ~! 게다가 오전내내 대중교통+비행기에 찌그러져있어서 찝찝한 기분이라 샤워까지 갈겨줬다.

저 뒤로 보이는 건물들은 캐나다령 !
좋은 호텔들은 주로 캐나다 쪽에 많이 있다구함 ㅋㅋ

고개 좀만 옆으로 돌리면 저 뒤로 나이아가라 강이 보인다. 내가 시카고->보스턴 넘어가는 기차에서 글케 보고싶었던,, 이리호부터 온타리오호로 흐르는 강! 전공쉅 시간에 열심히 외웠는데.. 추억 도랏


샤워도 했겠다 적당히 고층뷰 관람해주고 후다닥 나왔다. 추울줄 알고 기모후드 하나만 가져온 나.. 제법 어리석어요.. 더워 디질 것 같아서 근처 기념품샵에서 3달러 주고 나이아가라 티셔츠를 구입했다.
중고딩시절 교실에서 교복->체육복으로 갈아입던 스킬로 깔끔하게 환복 완. 반팔 입으니 세상 시원… 원래 입고있던 옷은 가방에 넣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하기 위해 이동했다.


리조트 숙박 후기니까 폭포 관광한 거는 그냥 간략하게 적겠음.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으로 오면 폭포를 바로 관람 할 수 있다. 근데 배 타러 갈 때 지나가는 구간(매표 해야 들어갈 수 있음)이 뷰 명당이니 무조건 배 타러 가십시오… 여기까지 왔는데 안 타는 거는 말도 안 댐
사실 동굴 입장권만 사도 되지만.. 배타는 가격이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 그냥 배 타는 거 추천 ㅎㅎ 배타면 동굴은 덤이라구요 !

이 뷰포인트는 찐이라고요 ㅠㅠ
여기 지나서 엘베타고 내려가야 배타는 곳이 나오는데 참고로 여기 계속 있어도 됨 ㅎㅎ 나는 배타고 와서도 젖은 머리랑 옷 말릴 겸 이곳 벤치에 앉아 폭포멍 1시간 이상 때려줬다.. 그냥 최고라고요 ㅠㅠ




진심 나 빼고 다 커플/친구/가족이었지만 솔플 마스터인 나는 완벽하게 조져주얻돠. 폭포 보면 가슴 겁나 뻐렁차는데 그 감정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조금 외롭긴 했다만.. 혼자서도 꽤 행복했음 !


카메라 드리며 냅다 부탁했는데 잘 찍어주심 호호


그렇게… 1시쯤 나와서 거의 6시까지 폭포 관광만 했다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걸 우짬? 누군가 시계 조작한 게 분명..


더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배터리 없어서 폰 꺼짐 시앙… 폰충전을 위해 숙소로 되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나이아가라 시내에서 숙소까지 길 완준 제대로 뻥 뚫려있어서 찾아가기 넘 쉬움 ㅋㅋ

어라라… 방 들어왔는데 일몰 실화? 다시 나가긴 개뿔 돈 내고 고층 숙소까지 잡았는데 그냥 편하게 노을까지 관전 가보자고 ^^ ~~


이 숙소.. 일몰 개명당..
감격의 눈물 좔좔 흘렸다…

시앙 와중에 급 추워서 난방 좀 틀어보려는데 화씨 좃도 모르는 나.. 그냥 대충 때려맞춰 틀고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 괜한 자존심 땜운애..


노을 감동 실화인 부분


슬슬 배고프길래 우버로 저녁 배달이나 시켜묵으려고 했는데… 미국 이 미친 자본주의넘들 배달 하나 시키려하니 음식 값에 텍스에 배달비에 배달원 팁 까지 주렁주렁 붙는 거 오지게 많음;;

15달러짜리 피자 먹으려다가 40달러 내게 생겨서
그냥 직접 포장해오기로 결정… 옷입고 바로 출발 !




나온 김에 카지노의 밤 구경 좀 해보려했더니 평일 + 비수기 버프로 이용객 거의 없음. 보고있는게 민망할 지경ㅋㅋㅋㅋㅋㅋ 딱히 노름엔 관심두 읎어서 그냥 슥 지나쳤다. 배고프니 얼른 피자나 먹을래…

도보 한 2-3분 거리에 있는 파파존스에 가서 피자를 포장해왔다. 피자 10인치 한 판에 닥퍼페퍼 한 병 주문하니 약 19달러 나옴 ! 호다닥 숙소로 돌아가렵니다. 와중에 여기 낮엔 여름 밤엔 겨울임.. 개춥드라

20층에서 나이아가라 야경을 만끽하며 피자 먹는 나. 제대로 갓생사는 중일지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야경 쏘굿 ~~~~ 중간고사 기간인 것도 킹받는데
시차 공격으로 새벽에 셤까지 쳤다.. 4시 넘어서 기절해벌임


저녁피자의 흔적 제법 민망해요… 늦게 잠든만큼 늦잠 내리갈겨주다가 밍기적거리며 창밖 풍경이나 구경했다. 역시 밝을 때까 멋진듯


후딱 씻고 준비한 뒤 체크아웃 하러 나갔다.
잘 묵다갑니다 안녕 나 진짜 대만족했숴


미국에 계시거나 여행 예정이신 분들 이 글을 보고있다면
나이아가라 여행 꼭 가시고요… 배 꼭 타시고… 여기 묵으세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쵝오임,, 무조건 가야함
또 가게되면 캐나다쪽도 꼬옥 가봐야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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